HOME > 관련기사 담배 1갑, 세금만 3318원..日보다 714원 더 낸다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은 1일 "여야가 담뱃세를 갑당 2000원 인상하기로 전격 합의함에 따라 우리나라 흡연자들은 내년부터 담배 한 갑을 4500원(KT&G - 에세기준)에 구입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 담배가 일본 담배보다 갑당 약 500원 비싸지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인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의 소매가는 430엔... 정부, 담배 '매점매석' 막는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안의 국회 통과가 임박함에 따라 매점매석 행위 단속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담뱃값 인상안의 국회 통과 임박에 따른 매점매석 행위 가능성에 대비해 이번달 한 달 동안 특별합동단속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담배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고시' 발표와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왔다. 하지만 국회가 지난달 28일 ... 韓, 日보다 담뱃값 5백원 더 비싸고 세금 714원 더 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담뱃값 2000원 인상에 합의한 가운데 앞으로 국내 흡연자들은 일본보다 더 비싼 담배를 피우고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국내 최대의 흡연자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www.ilovesmoking.co.kr)은 담뱃값 2000원 인상안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성명을 내고 "담뱃값 인상으로 국내 담뱃값이 80%나 급등했다"며 "우리나라 흡연... 국립암센터, 대우건설 등 금연대상 수상자 선정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28일 오전 원내에서 제6회 금연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기업 부문에 대우건설, 학교 부문에 대구 경북고등학교,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KBS 보도국 사회1부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수상기관의 간단한 활동영상 시연과 더불어 수상 기관에게 순은 165돈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 '소화성궤양' 젊은층은 줄고 노년층은 증가..진통제·담배·술 줄여야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 진료인원이 젊은층에서는 감소하고 노년층에서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통을 줄이고자 먹는 아스피린 등이 소화성궤양을 유발하고 담배와 술, 스트레스도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소화성궤양 진료인원은 2009년 251만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