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WHO, 에볼라 사망자수 6000명으로 정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에볼라 사망자 수를 정정했다. 1일(현지시간) WHO는 라이베리아에서 보고된 에볼라 사망자 숫자에 오류가 있었다며 에볼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종전 집계치보다 1000명 가까이 줄어든 6002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WHO는 지난달 28일 에볼라 사망자 통계를 발표할 때 사망자가 6928명이라고 발표했었다. 특히 라이베리아 사망자수를 4181명으로 집계했지... 사에라리온 에볼라 감염자 지속 발생..격리율 기준 미달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감염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란 불안감이 높아졌다. ◇에볼라 격리실 (사진로이터통신) 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결과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차단율이 기준치인 70%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라이베리아는 환자의 23%를, 시에라리온은 환자의 40%를 격리해 ... GSK, 에볼라 백신 임상시험 결과 '긍정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백신이 조만간 상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보건팀 요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개발 중인 에볼라 백신이 바이러스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GSK 관계자는 "백신 테스트 결과... WHO "에볼라 사망자 5459명으로 늘어" 시에라리온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돼 사망자 수가 5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에볼라 보건팀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8일까지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8개국에서 1만5351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5459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는 WHO가 지난 19일 발표한 통계보다 감염자가 206명, 사망자는 30... WHO "에볼라 여전히 기승"..사망자 5420명 시에라리온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돼 사망자 수가 5400명을 넘어섰다. ◇에볼라 보건팀 (사진로이터통신)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를 인용해 에볼라 바이러스가 시에라리온을 중심으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WHO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한 주 동안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추가로 감염된 사람은 533명에 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