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약발' 받은 토종신약, 글로벌 진출 본격 '시동'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토종신약이 탄생할 날도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상용화 물꼬를 튼 제품들이 초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 진출 대장정의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다음 후보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첫 관문인 미국 시장을 겨냥해 수년 전부터 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수출길에 올랐지만 상업적 성공에 실패한 ...  동아에스티, 소송 승소 소식에 4% 강세 동아에스티(170900)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거래일대비 3400원(4.21%) 오른 8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동아에스티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스티렌의 약제급여기준 변경처분 최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익 138억.. 전년比 9.7% 감소 동아에스티(170900)는 31일 3분기 영업이익 13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3억3600만원으로 11.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05억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동아에스티 'GNT 독점계약 파기소송' 일부승소 동아에스티가 20년 동안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파기한 업체 대표로부터 17억50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고법 민사31부(재판장 이동원 부장)는 동아에스티(구 동아제약)가 진단검사자동화장비(GNT)에 대한 20년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나 일방적으로 공급을 해지한 김 모(47)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김씨는 17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