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시 공무원 과반수, 전문가로 채용"(종합) 서울시가 2020년까지 변호사 등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인사를 800명 가량 영입하기로 했다. 또 순환보직제를 제한하고 '분야별 보직관리제', '직위공모제' 등으로 서울시 내부 인사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능력위주의 인사체제를 강화하기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혁신 4탄 ‘인사형통’ 발표했다. ◇외부 전문가 비중 17%로 ... 박원순 "시민 감시시스템 활성화가 적폐 뿌리 뽑아"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예산 감시 시스템으로 방산비리 등 우리나라 적폐를 없앨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지난 27일 성동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정의당 서울시당 강연회에서 "시민이 서울시 예산 낭비를 증명하면 최고 1억원을 성과금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예산 감시 방법도 제시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2700개 정책 추진배경, 현황, 예산을 공개하... 서울광장 크리스마스트리, 29일 점등식 서울시가 29일부터 서울광장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서울 도심 명물인 서울광장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4일까지 37일간 불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점등식은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013년 서울광장에 크리스... 박원순 "선거 개혁해야..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이상적"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거제도를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시장은 27일 서울 성동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정의당 서울시당 강연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질문을 받자 “정당명부 비례대표제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에 전문가들을 포함해 모두가 동의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유권자가 지지하는 지역구 의원...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허위사실 유포, 전문의 등 7명 기소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비리 허위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현철)는 공개적인 MRI 촬영으로 박 시장 아들의 허위 병역 의혹이 해소된 이후에도 고발과 인터넷 등을 통해 박 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영상의학과 전문의 양모(57)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