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아지오, 한부모 여성 임대주택 입주식 개최 디아지오 코리아는 여성가족부, LH공사와 함께 한부모 여성가정 자립을 위한 임대주택 44세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디아지오와 여성가족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한부모 여성가정 자립을 위한 주거 안정지원 사업'의 하나로 무료 임대주택 입주식을 진행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조길수 디아지오 코리아 대표, 이은희 한국건... SH공사 "은평 한옥마을 155필지 완판..환경·개발 기대" 서울시 SH공사는 은평뉴타운 한옥마을 155개 필지가 모두 판매됐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저렴한 가격과 개발 기대, 한옥 인기 증가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옥마을 분양가는 평균 730만원 수준이다. SH공사는 "인근 불광동, 갈현동 주택지 1600만원 수준과 비교하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자산개발의 복합쇼핑몰이 2016년 구파발역 주변에 완공되고 2018년 카톨릭 ... 서울시, '한파대책본부' 설치..혹한기 위험지역 점검 서울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는 '한파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혹한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특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관련 시설과 지라철 선로 등 주요시설물이다. 계량기 동파·동결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동결·누수급수관 긴급 복구반'을 운영한다. 기업들에게는 혹한기 현장 근무자의 야외 작업을 중지하는 것도 ... 서울시, 교대·여의도·종로3가역 주변 싱크홀 탐사 서울시는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닷새 동안 교대역, 여의도역, 종로3가역 주변 도로 동공 여부를 탐사한다. 일본 탐사용역 업체 ‘지오서치’가 이번 조사를 위해 차량탑재형 GPR 1대와 동공탐사 내시경 1대를 무상으로 대여해줬다. 또 지오서치 사장 등 직원 8명이 조사를 돕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현재 서울시는 사람이 직접 밀고 다니는 수동GPR 1대를 소유하고 있다. 차량탑... 서울시, 인권헌장 제정 보류.."성정체성 문항 합의 실패"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28일 제정하려던 서울시 계획이 '동성애' 논란으로 무산됐다. 이날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시민위원들이 모여 마지막 회의를 열었다. 쟁점은 서울시민 인권헌장(안) 제1장 제4조에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으로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넣느냐는 것이었다. 1안은 성정체성 등 구체적인 항목들을 넣는 것이고 2안은 ‘서울시민’이라는 포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