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예산 4조7천억원 국회 확정..역대 최고액 내년 해양수산부가 1996년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받게 됐다. 해수부는 3일 2015년 예산 및 기금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4조6004억원보다 1046억원 증액된 4조705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대비 7.4%(3254억원) 증가된 수준으로 해수부가 설립된 이래 최대 수준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운대, 여수 만흥지구 등 연안침식 예방을 위한 연안... 내년 국토부 예산 22조..SOC·안전에 집중 배정 국토교통부는 내년 예산이 올해 보다 1조718억원 증가한 21조983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로 편성된 주거급여 6000억원이 내년 중순 국토부로 이관되면, 국토부 예산은 22조 5834억원에 달하게 된다. 국토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도로·철도 등 SOC에 대한 투자에 집중 배정키로 했다. 올해 8조3912억원이었던 도로 예산을 내년 9... 신약개발 R&D 지원 효율화.. ‘범부처 협의체’ 구축 정부가 신약개발 R&D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범부처 ‘신약개발 R&D 협의체’를 구축, 운영한다. 또 우리 제약산업의 강점과 미래 성장성을 고려해 ‘미래제약 10대 특화분야’를 선정해 육성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를 발표했다. 그동안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 ... "유가, 100달러는 돼야"..산유국, 2015년 예산부족 직면 러시아와 이란, 베네수엘라 등 산유국들이 2015년 예산안을 편성하려면 국제 유가가 적어도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잔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국제 유가 하락이 미국과 같은 나라에는 이득이나, 이란과 베네수엘라, 러시아같이 에너지 수출량이 많은 국가들은 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시가스업계, 저소득층 지원에 100억 조성 도시가스업계가 에너지 저소득층 지원에 10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호텔 열린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조성 선포식'을 통해 도시가스업계가 1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전국 33개 도시가스사업자가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