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정기 임원인사..송권호·배호열 부사장 승진 한국타이어(161390)는 2015년 1월1일자로 2명의 부사장과 2명의 전무, 6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을,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000240)는 1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기술의 리더십을 굳건히 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글로벌 톱 타이 기업으로의 도약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송권호 부사장은 전세계 4개국에 위치한 7개의 ... 삼성, 매각 3사 '승진 규모' 대폭 줄어 삼성그룹 2015년 정기 임원인사에는 한화(000880)로 매각될 삼성테크윈(012450), 삼성탈레스,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등 3개 계열사의 승진자 명단이 포함됐지만, 그 규모는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4일 삼성그룹 임원인사 명단에는 삼성종합화학 부사장 승진자 1명을 포함해 총 2명, 삼성토탈 4명, 삼성테크윈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탈레스는 삼성테크윈 자회사라 별... 삼성, 국적 보다 능력..해외 우수인력 중용 삼성그룹은 201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외국인을 대거 발탁했다. 국적, 인종에 관계 없이 능력위주의 인재를 중용한다는 기조다. 4일 삼성그룹은 외국인 임원승진 9명을 포함해 총 353명의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전체 승진 규모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외국인 임원승진은 지난 2013년 10명, 2014년 12명과 유사한 비중이다. 해외법인 우수 인력의 본사임원 승진을 유... 삼성그룹, 여성임원 승진 14명..지난해와 비슷 삼성그룹이 내년도 인사를 통해 총 14명의 여성임원 승진자를 배출했다. 삼성그룹은 4일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 1명, 상무 13명 등 총 14명의 여성임원을 승진시켰다. 지난해 15명에 비해 1명 줄었지만 최근 3년동안(2013년 12명) 적지 않은 규모의 여성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로 임원이 된 여성인력은 총 13명으로 지난해 14명, 그 전년도 10명과 규... 삼성, 발탁인사로 변화 의지 재확인 삼성그룹은 201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도 발탁인사로 실력과 성과에 기반한 인사 철칙을 다시금 강조했다. 4일 삼성그룹은 201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발탁인사 5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86명에 비해서 35%가량 줄어든 규모지만 능력위주의 파격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연령과 연차를 불문하고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