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상공인 영업부담 '확' 줄었다 이달부터 목욕탕·찜질방 등 대량 가스사용자들이 지방자치단체에 내야 했던 가스요금 보증금에 대한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규모 떡집을 운영하는 사업자도 일반 쌀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정부 양곡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9일 이명박 대통령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식품·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소상공인의 영업에... 창업회사 등록 요건 완화된다 앞으로 창업투자회사로 등록하기 위한 자본금 기준이 낮아지고 창업사업계획 승인 후 3년까지 공장을 설립하지 않아도 승인이 취소되지 않는다. 중소기업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창업투자회사 설립 조건 완화와 중소기업 창업환경 개선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창업투자회사 등록 요건인 70억... 엔화대출기업, 만기연장·대출확대 지원 정부와 6개 시중 은행이 엔화대출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만기연장과 대출확대 등 유동성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엔고상황에 따른 엔화대출금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존 '기업신속지원방안(Fast Track)'을 통한 신규대출, 만기연장, 금리 할인, 원화 대출전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패스트트랙 적용을 받지못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해서... 창업 다시 증가세..5개월만에 반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업 창업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9일 발표한 '2009년 2월 신설법인 동향'을 보면, 지난달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4227개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98개(10.4%) 늘어났다. 전달 보다는 563개(15.4%) 늘어난 것이다. 전년대비 월별 신설법인은 지난해 10월 -13.5%를 기록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