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김승대 '영플레이어상' 꿈 무르익는다 소속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김승대(23·포항)가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근접해 가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이 매년 시상하는 영플레이어상은 3년 차 미만, 23세 이하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 시즌 28경기에 나선 김승대는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5위), 도움(4위), 공격 포인트(3위)까지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FC서울, 전남드래곤즈 꺾고 '상위 스플릿' 확정(종합) FC서울이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상위 6위까지 오르는 '상위 스플릿' 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은 18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서울은 13승10무9패(승점 49)로 7위 울산현대와 승점 차이를 벌리면서 남은 일정과 상관없이 상위 스플릿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김원일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우승 확정 골을 넣은 포항스틸러스의 김원일이 남은 경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포항 측에 따르면 김원일은 지난 15일 오후 송라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앞두고 1시간 일찍 훈련준비를 했다. 그는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현재의 성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끼리 많은 대화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 최선을 다...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모리츠 영입..'내년 출전' 포항스틸러스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외국인 선수 안드레 모리츠(28)를 일찌감치 영입했다. 포항은 "지난 28일 포항과 계약을 마친 모리츠가 빠른 적응을 위해 팀에 조기 합류 한다"면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인 모리츠는 2006년 브라질 SC 인테르나시오날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브라질과 터키, 잉글랜드 무... (축구대표팀)슈틸리케 감독 '경험'과 '출전' 강조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경험과 출전 시간을 중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은 브라질월드컵에서 경험이 부족했다", "해외에 진출했지만 뛰지 못하는 선수들을 걱정해야 한다"라는 말에서 그의 축구관이 드러났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축구협회에서 22명의 '슈틸리케 1기' 선수 구성을 발표했다. 슈틸리게 감독은 내달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