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4회 전기의 날, 59명 훈·포장 수상 지식경제부는 10일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 주최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제44회 전기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구자열 LS전선 회장을 비롯한 59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서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은 "국내 전력산업은 발전설비 용량이 7000만킬로와트(㎾)를 상회하는 양적성장과 세계 최저수준의 송전손실율을 자랑하는 ... 16일부터 한일부품소재 전시회 개최 지식경제부는 9일 코트라, 일본경제산업성,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과 함께 오는 16일과 17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미쓰비시 전기와 우치다요코 등 59개 일본기업이 참가하는 한일부품소재 조달·공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4월 한일 정상이 회담에서 부품소재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전시상담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합의한 이... 이윤호, 중소기업 현장애로 점검나서 9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휴대폰 등 12개 업종과 호남 등 3대 경제권을 대상으로한 업종별·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우선 오는 10일 호남권 최대산업단지인 여수·율촌을 방문해 석유화학·조선분야 입주기업의 생산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추... 상생보증 확대..중소협력사에 8200억 지원 정부와 대기업, 은행이 공동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보증 프로그램이 크게 확대된다. 9일 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삼성전자 등 5개 대기업과 석유화학협회, 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76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해 협력업체 지원하는 제2차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50억원을 출연하는 삼성전자를 비... 지경부 "외투R&D 지원 강화할 것"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9일 "외국인 투자기업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17개 외투기업 R&D센터장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외투기업 R&D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차관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용창출과 투자확대에 적극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