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광현,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 선정 미국 메이저리그로의 진출을 타진 중인 김광현(26)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14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데뷔 이후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환우를 격려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김광현이 올해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 삼성라이온즈, FA 권혁 보상선수로 포수 김민수 선택 군 입대를 앞둔 한화 포수 김민수(23)가 삼성의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해 이적한 권혁의 보상선수로 김민수를 택했다고 5일 밝혔다. 상원고-영남대 출신 선수인 김민수는 2014년 한화 2차 2라운드(24순위) 지명으로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177㎝, 80㎏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유형으로 대학 재학 당시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 FA시장 3라운드 진입..선수, '갑'에서 '을'로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4일부터 3라운드에 진입했다.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기간인 1라운드와 원소속구단이 아닌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한 2라운드는 선수들이 우위인 상황이었다. 그중에서도 특급 선수는 '절대 갑'의 입장에서 유리한 협상을 진행했다. 총액 80억원대 계약이 이때 나왔다. 하지만 나주환·이재영(원소속 SK), 이성열(넥센), 차일목(KIA) 등 4명만 남... 넥센 이택근, 3살 연하 치과의사와 7일 결혼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택근(34)이 오는 7일 서울 여의도의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신부 김연선(31)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 씨는 현재 치과의사로 근무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마포구 서교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차후에 떠날 예정이다. 결혼식 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