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7~9월 GDP 전분기比 0.5% 위축..예상 하회(1보) 8일 일본 내각부는 7~9월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5% 위축됐다고 밝혔다. 마이너스(-) 0.4%를 기록했던 잠정치와 사전전망치 -0.1%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진 잦은 일본, '재난보도' 훈련은 일과 일본에게 지진은 매우 익숙한 자연재해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대비는 이미 일상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지진 발생 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난방송 역시 예외가 아니다. 지난 5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최한 '재난방송과 방송심의' 국제 라운드테이블에서 츠지무라 카즈토 일본방송협회(NHK) ... (Asia마감)中·日 고점랠리 이어져..변동성 확대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다만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하와 추가 양적완화를 시행하지 않은데에 대한 실망감과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 급등에 대한 경계감에 변동성이 확대됐다. 약세로 출발했던 일본 증시는 오후장 반등하며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 가까이 오르며 출발했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큰 변동성을 ... 일본 10월 경기선행지수 104..10개월來 최저치 일본 경기선행지수가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5일 일본 내각부는 10월 경기선행지수 잠정치가 1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105.6과 사전 전망치 104.2를 모두 밑도는 것으로 작년 1월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동행지수는 직전월의 109.8에서 110.2로 높아졌다.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예상치 110도 웃도는 결과다. 경기후... 일본 11월 외환보유고 1.2691조달러..두 달째 증가세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5일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외환보유고가 1조269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1조2659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일본 외환보유고는 증권, 외화 예금, 금,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등의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항목별로는 증권과 외화 예금이 각각 1조1941억달러, 135억달러로 집계됐다. 금 보유액은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