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김치 제조업체 160개소 위생불량 '철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김장철을 맞이해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466개소를 점검한 결과, 160개소가 위생관리 불량으로 적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위생관리상태가 양호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3일부터 11월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체의 안전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 제약사, 제품 광고 정지처분 줄이어 광고 관련 약사법을 위반해 광고 정지 처분을 받은 제약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삼일제약에 대해 진통소염제 '제로정150mg' 포장 문구에 소비자가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며 광고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 행정처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다. 이번에 삼일제약이 적발된 이유는 제로정 포장에 '운동 전·후 통증에 빠르고 강력한 ...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라인, '판매정지' 처분 LG생활건강(051900)의 오가니스트 라인 6종이 과대광고 판매·광고정지 2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번 처분은 과대광고에 따른 것이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가니스트 라인 전 제품에 배타성을 띤 '최상'이라는 절대적 표현의 표시 및 광고를 사용해 이 같은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오일샴푸', '오가니스트 마카다미아오일컨디셔너', '... 검찰, 식약처·서울식약청 압수수색..검사성적서 위조 관련 검찰이 중국산 닭꼬치 재료 수입과정에서 검사성적서가 위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시원)는 8일 오전부터 서울 목동에 있는 서울식약청과 충북 청주에 있는 식약처로 검사화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등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중국산 닭꼬치 재료 수... 시중에 팔리는 치약 10개 중 6개..'파라벤' 등 유해물질 함유 국내에서 판매허가를 받은 치약 10개 중 6개에는 인체 유해논란이 있는 파라벤 등 화학물질이 함유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2050개의 치약 중 파라벤이 함유된 치약은 1302개(63.5%), 트리클로산이 들어간 치약은 63개(3.1%)였다.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살균·보존제인 파라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