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이사진 전면 교체..윤종규 친정체제 구축 KB금융(105560)지주의 이사진이 전면 교체된다. 이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최소 인원만을 남겨두고 오는 12일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어윤대 전 회장 때부터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이사진들이 물갈이 되면서 윤종규 현 회장의 '친정체제'도 구축될 전망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윤 회장의 취임과 함께 이경재 이사회 의장이 물러난 데 이어 지... 당국 압박에 KB 이사진 줄사퇴..LIG손보 인수 새국면 'KB사태'의 책임론에 휩싸인 KB금융(105560) 사외이사진의 줄사퇴가 이어질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승인과 연계해 사외이사들의 사퇴를 간접적으로 압박해 온 데 따른 것이로 풀이된다. 이로써 KB금융의 LIG손보 인수 문제도 새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KB금융은 5일 오후 늦게 "사외이사 8명은 확대경영전략위원회 종료 후인 오후 6시부터 거취문... KB금융 사외이사진 줄사퇴 이어질 듯(상보) KB금융지주 사외이사진의 줄사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승의 사외이사가 사퇴를 표명했고, 일부 이사들도 이달 임시이사회 종료 후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105560)은 5일 "KB금융 사외이사 8명은 확대경영전략위원회 종료 후인 오후 6시부터 거취문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승의 이사는 즉각 사퇴를 표명하고 사외... KB금융 일부 사외이사, 12일 임시이사회 직후 사퇴 의사(2보) KB금융(105560)은 5일 경영발전협의회가 끝난 직후 고승의 사외의사가 즉각 사퇴하기로 했으며, 일부 이사들도 오는 12일 임시이사회 종류 후 사퇴할 의사를 비치고 있다고 밝혔다. KB금융 고승의 사외이사 사퇴(1보) KB금융(105560)지주는 5일 고승의 사외의사가 즉각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금융 사외이사, 거취 결론 안 내려..LIG손보 인수 또 발목 KB금융(105560)지주 사외이사들이 본인들의 거취와 관련한 결정을 이번에도 내리지 못했다. 이대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지는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배구조 개선의 큰 축을 담당하는 사외이사들이 용단을 내리지 않으면서 금융위원회에 보류중인 KB금융의 LIG손해보험(002550) 인수건 향방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내부에서는 이사회가 번번히 KB금융의 M&A ... LIG손보, 김장 봉사활동 펼쳐 LIG손해보험(002550)은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강남문화원 1층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2014 LIG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재직 임원 30여 명이 부부동반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가진 총 1500 포기의 김장김치는 LIG손해보험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200여 가정과 서울 ... 손보사, IBNR 적립에 4분기 실적 '발목' 미보고발생손해액(IBNR)으로 인해 2위권 손해보험사의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등 2위권 손보사의 4분기 실적은 IBNR 적립으로 인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IBNR은 보험금을 지급할 사유가 발생했으나 아직 보험사에 청구되지 않아 향후에 지급하게 될 추정 보험금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