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인터넷기업 창업자가 전면에 나서지 않는 이유 네이버, 다음카카오, 넷마블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인터넷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이해진, 김범수, 방준혁, 이준호, 박관호씨 등 창업자 겸 대주주가 대표이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흥미롭게도 공식 직함은 이사회 의장이다. 이사회란 회사 내 최고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주주총회 소집, 업무집행 감독, 경영진 선임 등 ... 넷마블,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출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5일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2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마구마구2'는 전작 ‘마구마구2014’에서 선보인 독특한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에 3D 그래픽을 입히고,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물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 게임사 3분기 실적 "글로벌 개척 없으면 미래도 없다" 주요 게임사 3분기 실적은 더 이상은 한국에서 한우물만 파서는 안 된다는 업계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각 회사에 맞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에서 앞서 나가는 게임빌·컴투스·넷마블 이번 3분기 게임사 실적 발표의 주인공은 단연 게임빌과 컴투스였다. 게임빌은 지난 3분기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직전 분기... 넷마블게임즈, 역대 최고 분기 실적 달성 넷마블게임즈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올 3분기 매출 15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1.3% 증가하며 31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2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5%, 146% 상승하며, 역대 분기 최고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영업이익률도 21%로 지난 2분기 11%에 ... 넷마블게임즈 "텐센트는 필요한 부분 채워주는 파트너" “텐센트는 이미 매출 기준으로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파트너입니다. 다수의 다른 플랫폼보다는 텐센트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시장 개척에 힘쓸 것입니다" 30일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서울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제는 중국 등 글로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