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이번주, 코스피 1400p 가능하다" 최근 미국 금융주의 실적 개선 소식(웰스파고)과 한국 등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주 코스피지수 1400포인트도 가능하다며 추가상승에 무게를 둔 매매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미국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대부분의 은행들이 통과했다"며 "미국은 금융기관의 부실이 가계로 전이되지 못하도록...  "상승흐름 훼손하지 않을 것" *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 1.국내증시 주요 변수 - 주도주의 흐름은행, 건설, 증권의 강세가 지속되는지유동성 장세 기대감과 개인, 외국인, 기관 매수 활발미국의 주요 금융주 실적 발표와 함께 주도주의 흐름이 관건 - 개인의 매수고객예탁금 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 개인들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음현재 유가증권시장의 개인매매비중은 67%수준으로 최근래 고점 수준과열에 따... (오늘場 주요뉴스)美 호재에 국내 은행주도 덩달아 상승 ▶ 美 호재에 국내 은행주도 덩달아 상승·웰스파고 실적 호전 등에 美 은행주 폭등·국내 증시에도 은행주 '강세'·금리동결*외평채 발행 성공도 한 몫▶ 백화점 '빅3' 1Q 실적 선방·신세계, 매출 32조...전년동기比 14% ↑·목표주가 상향 조정·원화약세로 롯데*현대 실적 역시 예상치 상회 '기대'  증권株, 실적호전주로 '변신' 유동성장세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간 상승 랠리를 펼쳐온 증권주가 최근 들어 주가 급등 바람을 타고 소위 ‘실적호전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증시 급등에 따라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업황이 급속히 개선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점을 찍은 지난 9일 주식 거래량은 9억3000만주로, 지난 2005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