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90포인트(0.10%) 내린 1977.05 출발 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0포인트(0.10%) 내린 1977.05에 출발했다. 코스닥, 0.33포인트(0.06%) 오른 551.73 출발 9일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0.33포인트(0.06%) 오른 551.73으로 출발했다. 웅진씽크빅, 내년 북클럽 효과 기대-교보證 교보증권은 9일 웅진씽크빅(095720)에 대해 내년 북클럽 효과가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지난 8월 중순 월과금 개념의 전집 판매 서비스 '북클럽'을 출시해 두 달 반만에 2만명의 회원을 모집했다"며 "북클럽은 2~3년 약정으로 가입비 10만원과 월 11만9000원을 내면 북포인트 안에...  이벤트 경계감..변동성 확대 '주의' 대내외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이 코스피의 추가 상승을 막고 있다. 오는 11일 선물옵션만기일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 14일 일본의 조기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9일 시작되는 중국 경제공작회의에서 성장률 목표치와 정책 방향이 조정될지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 불확실성 탓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유가 급락... "中 전면적 경기부양 땐..국내증시도 동조화" 유안타증권은 9일 중국증시 급등과 관련, 중국의 경기 회복까지 확인한다면 국내증시의 동조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011년 4월 이후 처음으로 3000포인트를 웃돌았다. 후강퉁 시행 이후 상승률은 16거래일 만에 21.8%를 기록했고, 거래대금은 3배 이상 급증했다. 민병규 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경기 펀더멘털이 뒷받침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