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분양물량, 2008년 조사 이래 '최대' 11월 분양 물량이 지난 2008년 조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일반분양 가구수는 총 68곳 4만1954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84가구 증가했다. 11월 기준 2008년 조사 이후 최대치다. ◇연도별 11월 일반분양 실적비교.(자료부동산써브) 수도권에서는 총 26곳 1만7046가구가 공급됐다. 서울 10곳 2368... 예산 늘었지만 비전은 실종..지역개발 계획 논란 박근혜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철학을 담은 지역개발 종합계획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까지 총 165조원(국비 109조원, 지방비 40조원, 민간투자 16조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핵심이다. 그러나 과거 정권의 지역개발 정책과 달리 국가 장기비전은 실종되고 이미 추진된 지역발전 계획만 백화점식으로 나열돼 5년 앞을 못 내다보는 계... 연말까지 16개 행정·연구기관 세종시 이전 올해 말까지 법제처와 산업연구원 등 16개 행정·연구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한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산업연구원 등 11개 국책연구기관이 이날부터 세종시에 새 둥지를 튼다. 이전기관은 ▲산업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과학기술정... 세종행복도시, 100개 기업 참여 도시박람회 개최 세종시의 도시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기업 등의 투자를 촉진하는 행복도시 최초 투자유치 박람회가 오는 14일~16일까지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충재 행복청장,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자체장이 참여해 지역발전 미래희망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일반시민 및 기업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국립세종도서관 무대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 첫선 국립세종도서관을 무대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나온다. 세종도서관은 10일 KBS2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가 오는 13일 오후 8시50분에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퀴즈 버라이어티쇼인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8명이 도서관을 발로 뛰며 책과 자료를 찾고 퀴즈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국진이 진행을 맡고, 김영철과 유상무, 신봉선, NS윤지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