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결국 마지막 선택은 에릭..웨버 자유계약 공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선수 재계약을 모두 마쳤다. 마지막 남은 한 자리 주인은 에릭이었다.NC는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31)와 연봉 5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고 8일 발표했다. 올시즌 에릭은 30경기에 등판해 172.이닝을 던지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4.01'의 성적을 써냈다. 에릭은 "올해 우리팀의 역사를 함께 만든 멤버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다이... LG트윈스, 前 KIA·넥센 투수 소사 영입..총액 60만 달러 KIA와 넥센을 거친 헨리 소사(29) 세 번째 한국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8일 오전 "헨리 소사(29)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에 합의하고 계약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LG는 지난달 25일 오른손 투수 루카스 하렐(29)을 영입한 데 이어 내년에 뛸 외국인 투수 두 명을 확정했다. 소사는 이번 시즌 도중 넥센에 입단해서 20경기에 등판했고, ... KIA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 영입..필 재계약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팀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필립 험버(Philip Gregory Humber·32·우투우타)와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미국 출신인 필립 험버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키 190㎝, 몸무게 95㎏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97경기에 나와 '16승 23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모두 10시... '해외 진출 추진' 양현종, KIA 잔류 결정 해외 진출을 추진하던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좌완투수 양현종(26)이 일단 국내에 남기로 했다. KIA는 7일 "양현종이 2015시즌에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며 "최근 양현종과 면담을 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했고 양현종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구단을 통해 "우선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다시 빅리그 진출을 모... (부음)정정환씨(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부친상 ▲정정환(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씨 부친상 -고인 : 정철영씨(향년 52세)-빈소 : 경기 군포지샘병원 장례식장-발인 : 2014년 12월 9일 오전-장지 : 경기 의왕시 시립 봉안당-연락처 : (031)389-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