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세라티, 북미·중국지역 새 총괄 책임자 임명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북미·중국지역의 새 총괄 책임자를 임명하는 등 새해 인사를 단행했다. 마세라티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글로벌 세일즈와 중국지역을 총괄해 온 크리스찬 고버(Christian Gobber) 사장이 북미지역의 총괄 책임자인 피트 그레이디(Pete Grady) 사장을 대신해 내년 1월1일부로 마세라티 북미지역의 총괄 책임자로 부임한다고 9일 밝혔다. 고버 ... 홍콩 당국, 11일 시위 캠프 모두 철거 예정 홍콩 당국은 민주화 시위대가 설치한 시위 캠프를 오는 11일 모두 철거할 방침이다.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소식통을 인용, 홍콩 당국이 애드미럴티에 설치된 시위 캠프를 모두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홍콩 고등법원은 현지 버스 회사의 요구를 받아들여 애드미럴티 하커트 로드 등에 대한 점거 해제 명령을 내렸다. 이에 점거 해제 명령서를 받은 버스 회사는 애...  中 중앙경제공작회의 개막..관전포인트는?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9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인이 모두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기간 2015년도의 전반적인 경제 정책 가이드라인이 논의되며, 여기서 나온 주요 결정사항들이 내년 3월로 예정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공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 성장률 목표치 하향, 세... 돈 꾸러 다니는 베네수엘라..유가 하락으로 국고 바닥 베네수엘라 정부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엄청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원유 생산 시설 (사진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CBBC는 베네수엘라 재무부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금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로돌포 마르코 토레 베네수엘라 재무장관은 이란과 러시아를 연이어 방문해 차관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베네수엘라는 상황이 너무 악화된 나머지 중국... 中 대형은행들, 인민은행에 지준율 인하 압박 중국의 대형 은행들이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RRR) 인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인민은행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은행들의 요구가 지준율 인하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대형은행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은행들이 예금에 대한 대출여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