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상청 '기상기후산업, 수출 확대 전략 모색'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오는 9일 '2014년 기상기후산업 해외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안으로 기상기후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상기후 산업 수출액은 지난 2008년 13억700만원에서 2014년 63억5800만원으로 증가하... 기상사업 상근 기상인력 등록 기준 완화키로 기상예보업, 기상감정업, 기상컨설팅업 등 기상 사업의 상근 기상인력 등록기준이 완화됐다. 기상청은 기상서비스 분야 활성화 및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기상산업진흥법시행령을 개정해 19일에 공포·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상사업의 상근 기상인력 등록기준을 2명에서 1명으로 축소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 기상청·한국기상산업진흥원, 아시아개발은행 방문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기후변화 대응능력 향상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지난 10일,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정홍상 기상청 차장이 참석한 ADB 주요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에서, 빈두 로하니(B. Lohani)ADB 부총재는 "한국은 기상,기후 분야에서 가장 모범적인 성장 국가 중 하나이며,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기상청의 발...  감사원 변상판정하면 뭐하나..집행 절반 '이하' 감사원의 변상판정 집행율이 10건 중 4건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감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7개 부처에 14억2000만원에 대해 감사원이 변상판정을 요구했으나 실제 집행된 것은 4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집행율이 61.9%이다. 변상이 이뤄지지 않은 부처는 2... 태풍 판폰 日 강타..美 공군기지 병사 1명 사망·2명 실종 일본으로 접근한 18호 태풍 판폰의 영향으로 오키나와 가데나 미 공군기지에 있던 병사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실종됐다. 5일(현지시간) CNN은 이날 오후 3시45분경에 판폰이 오키나와 가데나 미 공군기지에 들이닥쳐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해안 경비대와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미 공군 관계자는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아 구조작업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