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11월 CPI, 전년比 1.4% 상승..5년來 최저(상보) 지난달 중국 소비자 물가가 5년만에 가장 저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수치이자 예상치인 1.6% 상승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11월 이후 최저치에 해당한다. 이로써 중국 물가 상승률은 석 달 연속 1%대에 머무르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식품 가격이 2.3% 올랐다. 이 가운데 과... 중국 11월 PPI 전년比 2.7% 하락..예상 하회(2보)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2.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의 2.2% 하락과 예상치 2.4% 하락에 못 미치는 것이다. 중국 11월 CPI 전년比 1.4% 상승..예상 하회(1보)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수치이자 예상치인 1.6% 상승을 밑도는 것이다. 유럽 증시,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하락 출발 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2.95포인트(0.34%) 내린 6626.49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110.49포인트(1.10%) 하락한 9904.50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41.48포인트(0.94%) 밀린 4334.0으로 장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