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배영수·권혁·송은범 입단식 실시 최근 외부 FA(자유계약선수)를 대거 영입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영입한 선수들의 입단식을 치른다. 지난해 정근우·이용규 입단식에 버금가는 행사가 마련됐다. 한화 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1시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12층 스카이홀서 FA 영입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 유니폼 전달식 및 기자회견dl 진행될 이날 행사엔 외부 FA로 한화 구단에 입단한 배영수 권혁, 송은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넥센 4명·삼성 3명 수상 '국민타자·라이온킴' 이승엽(38·삼성라이온즈)이 대한민국 프로야구 개인 통산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영예에 올랐다. 올해의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준우승팀인 넥센은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며, 준우승 아쉬움을 달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오디토리움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진... 롯데자이언츠, 장원준 보상선수 두산 정재훈 지명 FA 장원준의 이적 보상선수는 정재훈이 됐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FA 장원준의 이적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의 오른손 투수 정재훈(34)을 지명했다고 9일 발표했다. 롯데 구단은 이번 지명에 대해 "정재훈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해 향후 필승조로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훈은 통산 499경기에 등판해 '34승 39패 137세이브 61홀... 프로야구, 내년부터 4·5위팀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내년 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4위팀과 5위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KBO 회의실서 2014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등 포스트시즌 경기방식 변경을 결정했다. 당초 KBO는 지난 7월8일 이사 간담회를 통해 정규시즌 승률 4위팀과 5위팀의 경기차가 1.5경기 이... 넥센 서건창, 연봉 3억원 재계약..2억700만원 올라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이 따뜻한 겨울을 맞게 됐다. 잇따르는 상금은 물론 화끈한 연봉 인상도 더해졌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서건창과 2015시즌 연봉계약을 3억원에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9300만원에 비해 무려 2억700만원(222.6%)이 인상된 것이다. 구단은 앞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서건창에 대해 "재계약 대상 선수 중 먼저 연봉 협상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