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누수 보수 완료", 시공사 "계속 진행 중" 롯데 측에서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사태를 서둘러 진정시키려다 되려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9일 롯데 측은 언론에 "아크릴과 벽채 사이 실리콘 이음새 부분에 폭 1mm의 틈이 발생했으며, 현재 보수는 완료된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나 롯데가 보수 완료라고 밝힌 이후에도 롯데는 관람객이 들어갈 수 없도록 보수 현장을 통제했다. 또 누수가 발견된 부분에서는 미량이... 변전소 위 잠실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석촌 변전소 위에 있는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9일 YTN은 아쿠아리움 메인수조 수중 터널 구간 콘크리트벽에 세로로 약 7cm 균열이 생겼고, 이 곳에서 물이 세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은 바닥을 적실 만큼 흘러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쿠아리움은 면적이 약 1만1000제곱미터이며 약 4000톤의 물을 가두고 있다. 아쿠아리움 아래에는 송파구 ... 지하철·제2롯데월드 공사 지하수 대량 유실.."침하 복불복" 이수곤 서울시립대 토목학과 교수가 생각하는 잠실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주변은 복불복 게임과 비슷했다. “지하수가 빠지면 처음 건물을 지었을 때보다 지반은 약해진다. 다만 지반은 세부적으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건물마다 지반이 약해지는 정도도 다르다. 인접한 두 건물에서 한 곳만 기울어지는 경우도 있다.” ‘뉴스토마토’는 지난 21일 잠실 지하철 9호선 공사장 92... 잠실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지하수위 8m 낮아져 잠실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일부에서 지하수 수위가 8m 이상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9호선 920공구(송파구 석촌동 석촌역~방이동 올림픽공원 남4문 구간)를 맡고 있는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시에 제출한 '환기구 시점 마감벽 가시설 외 3건 변경 실정 보고에 따른 검토 보고'에 따르면 지하수위가 8.35m 낮아졌다. 이 지역의 지하수위는 공사 전 지하 7.6m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