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비대면 전자금융사고 철저히 조사" 주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농협 1억여원 무단인출 사고'와 관련, "비대면 금융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임원회의에서 1일 지시했다. 진 금감원장은 "그동안 감독당국과 유관기관이 같이 노력해왔지만,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전자금융사고 원인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종합적인 현황 파악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이 있는지를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50... 수장 바뀐 금감원, 조직개편·氣살리기로 고삐죈다 최수현 전(前) 금융감독원장이 임기도중 하차함에 따라 감독당국 역할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인사, 감독기능 등 전반적인 대대적 후폭풍에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은 19일 취임식을 갖고 "금융회사의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산적한 현안과 부딪치게 된다. 정보유출사고, KB금융사태 등으로 ...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 "금융社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 진웅섭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에 대한 철저한 건전성 감독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19일 금감원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거시건전성감독과 미시건전성감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철저한 건전성 감독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상시감시를 한층 더 강화하고 금융회... 쿠쿠·쿠첸, 2세경영도 '비슷하네'..직접비교 '째깍째깍' 국내 밥솥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쿠쿠전자와 리홈쿠첸의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창업주 2세로 해외 유학파 출신의 40대가 회사를 이끌게 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이름도 비슷한 양사는 밥솥 사업을 영위하면서 특허소송도 진행하는 등 끊임없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시장 1위인 쿠쿠전자가 2세경영을 먼저 시작했지만 후발주자 리홈쿠첸이 가세하면서 공통점은 늘었... 진웅섭 前 FIU원장, 정책금융공사 사장 취임 27일 진웅섭(사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27일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지난해 10월 진영욱 전(前) 사장이 자진사퇴한 이후 정책금융공사 사장 자리는 5개월째 공석 상태였다. 진웅섭 신임 사장은 건국대 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 뉴욕주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