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올해 식료품 등 5개업종 중점감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9일 "올해 식료품과 교육, 지적재산권 관련 5개 중점감시 업종에 대한 불법행위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대학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공정거래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의에 앞서 백 위원장은 노자의 ... 상호출자제한집단 '공시제도 설명회' 열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를 대상으로 공시제도에 대한 업무설명회가 개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113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집단 공시, 비상장회사 공시 등에 대한 업무설명회를 10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지난 1일 9개 집단 114개 계열회사가 상호출자제한기업 집단으로 새롭게 편입됨에 따른 것이다. ... 공정위, BBQ 불공정 약관 '바꿔!'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인 (주)제네시스의 BBQ 가맹본부와 계약약관에 대해 시정권고를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주)제네시스의 BBQ 가맹계약서 중 경업금지, 시설교체비용 부담 강제, 가맹점 양수인 가입비지급 강요 등 가맹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19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수정, 삭제하도록 시정권고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시정권고한 ... 일반지주사, 금융자회사 보유허용 일반지주회사도 은행·보험사 등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또 대기업 계열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에 대한 금융·보험사에 대한 의결권 제한 규정도 5년간 배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200%이내로 제한되고 비계열회사의 주식을 5% 초과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