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제2롯데월드 정밀진단 요구 국민안전처는 롯데 측에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현상에 대한 정밀안전 진단을 행정명령으로 내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지난 10일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건축시공, 토목구조, 전기안전, 재난관리 4개 분야를 점검했었다. 점검 결과 언론에 알려진 메인 수족관 터널 1곳 외에도 벨루가 수족관에서 누수 2곳이 더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점검단은 누수 원... 박원순, 인권헌장·고가 공원화 사업 비판에 소통 행보 재개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통이 부족해졌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공개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11일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주민 설명회를 청파동 주민센터 별관에서 연다. 18일까지 공덕동, 중림동, 회현동 등 고가도로 주변 지역 3곳에서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서울역 고가공원 사업은 서울시 중심에 녹지와 관광 명소를 만드는 계획이다. 박 시장의 관심도 높다. 서울... 서울시,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공원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 시간은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으로 예정돼 있다. 서울시 측은 “직장인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오후 늦은 시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날짜와 장소는 ▲11일 청파동 주민센터 별관 ▲15일 공덕동 주민센터 ▲17일 중림동 종합사회복지관 ▲18일 회현동 일신교회다. 이번 설명회에서 ... 박원순, 성소수자 단체에 인권헌장 사과.."차별해소 노력"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인권헌장 선언이 무산된 것에 대해 10일 사과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인권헌장 무산에 항의하는 성소수자 인권단체 대표들과 면담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면담에서 박 시장은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로 인해 서울시민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 안전점검단,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추가 발견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새는 곳들이 10일 추가로 발견했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1시간 동안 조사했다. 조사 결과 물이 샌 메인 수조 터널 외에도 벨루가를 전시하는 대형 수조 양쪽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 합동안전점검단은 아쿠아리움 전반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