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 취소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성명서를 내고 "제2롯데월드 임시사용승인을 취소하고,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불안부터 완벽히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부처 합동점검 결과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발생한 누수는 애초 1곳에서 최소 3곳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가안전처는 롯데 측에 정밀안전진단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제2롯데월드는 승인 이... 정부, 제2롯데월드 정밀진단 요구 국민안전처는 롯데 측에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현상에 대한 정밀안전 진단을 행정명령으로 내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지난 10일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건축시공, 토목구조, 전기안전, 재난관리 4개 분야를 점검했었다. 점검 결과 언론에 알려진 메인 수족관 터널 1곳 외에도 벨루가 수족관에서 누수 2곳이 더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점검단은 누수 원... 안전점검단,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추가 발견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새는 곳들이 10일 추가로 발견했다. 국민안전처와 국토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1시간 동안 조사했다. 조사 결과 물이 샌 메인 수조 터널 외에도 벨루가를 전시하는 대형 수조 양쪽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했다. 합동안전점검단은 아쿠아리움 전반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 롯데 "누수 보수 완료", 시공사 "계속 진행 중" 롯데 측에서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사태를 서둘러 진정시키려다 되려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 9일 롯데 측은 언론에 "아크릴과 벽채 사이 실리콘 이음새 부분에 폭 1mm의 틈이 발생했으며, 현재 보수는 완료된 상태"라고 알렸다. 그러나 롯데가 보수 완료라고 밝힌 이후에도 롯데는 관람객이 들어갈 수 없도록 보수 현장을 통제했다. 또 누수가 발견된 부분에서는 미량이... 변전소 위 잠실 제2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누수 석촌 변전소 위에 있는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9일 YTN은 아쿠아리움 메인수조 수중 터널 구간 콘크리트벽에 세로로 약 7cm 균열이 생겼고, 이 곳에서 물이 세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은 바닥을 적실 만큼 흘러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쿠아리움은 면적이 약 1만1000제곱미터이며 약 4000톤의 물을 가두고 있다. 아쿠아리움 아래에는 송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