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션업계, 내년에도 편집숍 확대 주력한다 패션업계는 내년에도 새로운 유통망으로 떠오른 편집숍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편집숍이 일부 마니아층을 넘어 대중화 단계로 넘어서는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유행보다 개성을 따지는 가치소비가 늘어나면서 편집매장을 통한 소비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유일한 매출신장의 돌파구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 삼립식품,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 발매 삼립식품(005610)은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내 1호 유기농 목장인 대관령 설목장에서 키운 소에서 착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요거트다. 세계 3대 유산균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신규 유산균종인 '크리미 유산균'을 사용해 유산균 자체만으로도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신규 유산균종을 활용한 ... CJ몰, 롯데백화점관 오픈 CJ몰(www.CJmall.com)은 롯데백화점관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CJ몰에 입점하는 점포는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스타시티점, 관악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등 5개 점포로 해당 점포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중 주요 브랜드가 모두 입점하게 된다. 이번 롯데백화점관 오픈으로 기존 롯데백화점의 오프라인 고객을 확보하고 CJ몰 백화점 상품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CJ몰... 현대百, 7일까지 '겨울상품 특집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이 연말 특수 잡기 총력전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파워세일 막판 사흘 간(12월5일~7일) 겨울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파격 할인행사를 통해 매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무역센터점 대행사장에서는 50억원 규모의 '남성 방한 아우터 특집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갤럭시, 캠브리지, 빨질레리, 쟈딕앤볼테르 등 총 10개 브랜드가... 현대아웃렛 가산점, 구매금액 10% 상품권 증정 현대아웃렛 가산점이 주말 3일간 파격 사은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현대백화점(069960)그룹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수상 기념'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현대 아웃렛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020000)이 운영하는 타임, 마... 현대홈쇼핑, '행복나눔기금' 2억 전달 현대홈쇼핑(057050)은 지난 3월부터 보험방송을 통해 모금한 2억원의 기금을 한국혈액암협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현대홈쇼핑을 통해 보험상담을 신청하는 고객들의 상담 건수 한 건당 1000원의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총 20만명의 참여로 목표 금액이었던 2억원의... 현대홈쇼핑, 수익성 하락 반영..목표가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8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11월 이후 의류 매출이 양호할 경우 수익성 개선도 가능하며, 향후 TV 채널 내 의류 매출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은 경쟁 업체 대비 상... 현대홈쇼핑, 3분기 영업익 317억..전년비 4.4%↓ 현대홈쇼핑(05705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316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 증가한 2146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 감소한 320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CJ오쇼핑, 3분기 실적 부진 우려..'↓' CJ오쇼핑(035760)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3%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7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 대비 8700원(2.71%) 내린 3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홈쇼핑주가 전반적으로 약세인 가운데 CJ오쇼핑의 경우 3분기 실적 부진 우려까지 겹쳐 낙폭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은 3분기 실적 부진 우... 백화점주, 초이노믹스 훈풍 지속 중..'비중확대'-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2일 백화점주에 대해 초이노믹스의 훈풍이 지속 중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백화점주가 바닥에서 10% 이상 상승한 것은 최경환 노믹스의 부동산을 통한 하반기 경기부양 의지에 기인한다"며 "과거 추이를 보면, 백화점 3사의 평균 주가는 부동산 가격 추이와 유사 궤적을 그리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