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연말 새벽 1시까지 강남·홍대 버스 운행 연말 서울 번화가에서 새벽 1시에도 버스를 탈 수 있다. 서울시는 ▲홍대입구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을 지나는 92개 시내버스 막차를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를 들어 신정역에서 출발해 홍대입구, 시청을 지나 신정역으로 돌아가는 602번 버스는 홍대입구역(출발지 방면) 막차 시간은 새... 프랑스·아일랜드,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 프랑스와 아일랜드가 팔레스타인을 정식 국가로 인정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은 프랑스와 아일랜드 의회가 표결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하원(사진유튜브)이날 프랑스 상원은 지난주 하원이 통과시킨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결의안을 찬성 154표, 반대 146표로 가결 처리했다. 같은 날 아일랜드 의회도 압도적인 표차로 ... 아프간 프랑스 학교서 폭탄테러..독일인 1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있는 프랑스 학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독일인 1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 ◇폭탄테러 부상자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모하마드 아윱 살란기 내무장관 대행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6살가량 돼 보이는 범인이 프랑스문화원 부속 이스티크랄 고등학교 내부에서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사고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 유럽 증시, 유가 하락 부담에 혼조 출발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불안감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09포인트(0.02%) 오른 4229.0으로 장을 열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6.99포인트(0.1%) 내린 6493.05에, 독일 DAX30 지수는 0.73포인트(0.007%) 하락한 9799.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 아일랜드 수도세 반대 움직임 지속..더블린 '마비' 수천명의 아일랜드 인이 정부가 신설하려는 수도세를 낼 수 없다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수도세 반대 집회 (사진유튜브)10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수도세 징수에 반대하는 아일랜드인들 3000여명이 더블린 의회 주변을 에워싸고 시위를 벌이는 바람에 주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큰 소란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정부의 과세 움직임에 성난 시위대는 일렬로 늘어선 진압대에 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