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유식 제조업체, 위생불량 대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과 합동으로 지난 11월12일부터 28일까지 간편식·이유식 제조업체 68개소를 기획 감시한 결과, 17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영업(1개소) ▲유통기한 연장 및 경과원료 사용(2개소) ▲표시기준 위반(5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개소) ▲기준·규격 위반(1개소) ▲자가품질... "키가 두배로 큰다"..허위광고 업체 적발 불법 혼합음료를 제조하고 이를 이용해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들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업체 대표와 판매업체 대표 등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제조업체 '서진바이오텍'은 식품 원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이엽우피소를 사용해 제조한 추출물을 '백수오한속단추출농축액'으로 표시해 혼합... (인사)식약처 ◇실장급 승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장기윤 다이어트약 불법판매 한약사 '적발' 약국에서 다이어트 한약을 무허가로 제조해 인터넷을 통해 불법으로 판매한 한약사가 당국에 적발됐다. (사진출처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서울지방청은 충남 당진시의 한 약국 개설자 홍모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홍모씨는 2013년 8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에서 내방 환자를 대상으로 불법으로 ... 식약처, 김치 제조업체 160개소 위생불량 '철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김장철을 맞이해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466개소를 점검한 결과, 160개소가 위생관리 불량으로 적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위생관리상태가 양호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3일부터 11월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체의 안전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