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워홈, '파티 테이블' 세트 판매 아워홈은 오는 19일까지 '파티 테이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파티테이블'은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메뉴를 콘셉트별로 마련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연인끼리 즐기는 '커플 테이블'과 친구들과 먹기 좋은 '프렌즈 테이블',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 테이블'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32%의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의 혜택까지 제공한다. '커플 테이블'은 오리지널 ... 美 올해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매출 '사상 최대' 추수감사절 다음 주 월요일인 미국의 온라인 쇼핑 데이 '사이버먼데이'의 온라인 매출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사이버먼데이였던 지난 1일 온라인매출은 작년보다 17% 증가한 2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블랙 프라이데이때 기록했던 15억1000만달러를 넘어섰을 뿐 아니라 역대 사이버 먼데이 중 가장 큰 매출 달... 美블랙프라이데이 명성 퇴색?..여전한 소비시즌 낙관론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주말 동안의 판매실적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연말 쇼핑 시즌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하지만, 1일(현지시간) CNBC는 다수의 전문가들은 인용해 여전히 미국 소비 시즌에 대한 낙관론이 더욱 우세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전미소매연맹(NRF)에 따르면 미국 추수감사절 당일인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오프라인 ... 美 블랙프라이데이 오프라인 매출 전년比 감소 미국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의 올해 오프라인 매출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장 조사기관 쇼퍼트랙은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블랙플라이데이(28일)에 미국 유통업체들의 오프라인 매출이 9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든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오프라인 매출 감소는 많은 업체들이 할인 행사를 앞당겨 실시...  불붙은 美블랙프라이데이..소비·고용 시장 훈풍 기대 미국 최대 할인행사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사실상 시작됐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유통 업계 최대 할인 행사기간으로 이 때를 기점으로 미국 유통업체들의 적자(red)가 흑자(black)로 전환한다고 해서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린다. 특히 올해는 유가 하락으로 주머니가 더 두둑해진 미국 소비자들이 늘어나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