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重 조직개편으로 슬림화..합병 재추진? 삼성중공업(010140)이 조직을 슬림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지난달 14일 거제조선소와 서울 서초사옥에 흩어졌던 해양플랜트 분야 설계, 연구개발 인력을 판교R&D센터에 입주시킨 데 이어 이달 초에는 임원 구조조정도 실시한 바 있다. 이같은 삼성중공업의 행보는 앞서 조직개편을 실시한 ... 동국제강, 열연·냉연 중심으로 조직 개편 동국제강(001230)이 내년 1월1일 유니온스틸(003640)의 흡수 합병을 앞두고 열연과 냉연사업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11일 동국제강은 조직의 효율성과 합병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슬림화 ▲기존 강점 승계 ▲기능별 전문화를 원칙으로 기존 조직을 4개 본부, 5개 공장, 1개 연구소 체제로 재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열연사업본부, 냉연사업본부, 경영지원본... 오리온 "아이팩과 합병 긍정적 검토 중" 오리온(001800)은 10일 아이팩과 합병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실무적인 제반 절차 등 합병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삼성중공업 "FLNG 건조계약, 조건 협의 예정" 삼성중공업(010140)은 10일 20억달러 규모의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적도기니 LNG 생산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FLNG 건조계약과 관련해 당사의 발주처와 프로젝트 수행 범위와 기본설계(FEED) 계약 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증권사 조직개편 잇달아..자산관리 역량 강화 핵심 증권사들의 연말 조직개편이 줄을 잇고 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잇달아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NH농협증권(016420)과 우리투자증권(005940)의 합병 법인인 NH투자증권에 이어 9일에는 삼성증권(016360)과 SK증권(001510)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통적인 핵심 포인트는 자산관리(WM) 부문의 역량 키우기다. 증권사 한 임원은 "전통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