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상임금 1·2심 판결 엇갈려..논란 지속"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통상임금 판단기준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1·2심 판결들 사이에는 구체적인 사건에 적용되는 판단기준이 일관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판결 이후 1·2심 판결경향 및 기업의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홍준... 경제단체, 정부에 섀도우보팅제 폐지 대안마련 건의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 4단체는 17일 섀도우보팅제도 폐지에 따른 주주총회 운영 정상화를 위한 경제계 공동의견을 국회와 정부에 건의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섀도우보팅제도는 예탁결제원이 예탁주식에 대해 주주총회 참석 주주의 찬반 투표비율과 동일하게 중립적인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로... 국내기업 83% "통일, 경제효과 기대"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이 남북통일이 매출확대와 신사업 기회 등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남북 화해기류 지속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의견을 내보인 기업이 절반을 넘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남북경협기업 100개사와 국내 매출액 상위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남북관계 전망과 향후 과제 조사’에 따르면, 통일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센트랄·제이브이엠, 생산성 혁신 공로 훈장 수여 센트랄과 제이브이엠(054950)이 생산성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 훈장을 받는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가생산성 대회'를 열고 센트랄과 제이브이엠 등 43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에 훈장과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제... 대한상의-농식품부, '농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 MOU 체결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우리 농식품의 수출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대한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우리 농식품의 수출 및 소비 확대,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