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국내 금융회사 인도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12일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해외사업 담당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의 인도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 경제동향과 투자환경에 대한 지역전문가의 설명에 이어 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 권역별로 인도 진출 경험이 있는 금융사들이 현지 진출전략 등의 실제 경험 사례들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정부, 상호금융 가계대출 관리 나선다..'억제책 마련' 금융당국의 전담조직과 인력을 늘려 농협과 수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 대한 가계부채 관리ㆍ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금감원의 상호금융검사 인력과 예산을 확대하고, 상호금융중앙회에도 자체 검사·감독 인력을 강화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제4차 ... 금감원, 서민 위한 무료 '금융주치의' 시범운영 금융감독원은 내년 무료 금융자문서비스(1대 1 맞춤형) 도입에 앞서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개인금융진단서비스와 연계해 서민들의 니즈에 맞는 재무상담 등을 대면 또는 전화를 통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제공하게 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상담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대면상담은 금감원 본... 금감원, 콜센터 1332 민원상담 사례로 8건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올해 9월과 10월 두달간 금감원 콜센터 1332에서 이뤄진 민원상담 사례를 토대로 8건의 제도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청각장애인이 대리인을 지정할 필요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관련 안내 내용을 서면화하도록 개선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때 이어폰을 연결해 음성으로 일회용 비밀... 금감원,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 구성.."FDS 고도화 추진" 전자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고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대응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사에 FDS 구축을 독려하고,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 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FDS는 자신의 평상시 거래 패턴을 데이터베이스(DB)화 시켜 놓고 여기서 어긋나는 거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