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지스, 4분기 실적 개선 기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5일 인터지스(129260)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37% 증가한 1375억원, 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해 실적 개선세는 전 분기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4분기 흑자전환 기대..목표가 '↑'-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5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4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5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4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영업이익은 5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여객 부문이 두 자릿수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탑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개선될 전망"이... '땅콩리턴' 조사단 대한항공 출신 포함..국토부 "봐주기 없어" 14일 국토교통부는 '땅콩리턴' 사건을 조사하는 조사단에 대한항공(003490) 출신이 포함돼 있다는 점에 대해 "일부에서 우려하는 항공사 봐주기 등은 일체 없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조사단은 현재 총 6명으로 이중 2명이 대한항공 출신의 항공안전감독관이 포함돼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 객실감독관은 각각 2001년과 2002년 항공사를 나와 전문직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나머... 1등석 승객 "조현아, 사무장 어깨 밀쳐"..檢, 이번주 소환 이른바 '땅콩회항' 파문의 당사자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박창진 사무장의 '폭행·욕설'에 대한 진술이 엇갈린 가운데 박 사무장의 주장을 뒷받침한 승객의 진술이 나와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검찰은 이번 주 중 조 부사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조사 할 계획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당시 항공기를 조종했던 서모 기장과 1등석에... '땅콩리턴' 조현아, 직원들 집 찾았지만 부재중 '땅콩리턴'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해당 직원들의 집을 찾아가 사과하는 내용이 담긴 쪽지를 남겼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오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지만 모두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신 조 전 부사장은 사과하는 내용을 담은 쪽지를 작성해 해당 직원들의 집에 두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 '땅콩리턴' 조현아와 사무장간 엇갈린 진술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과 '땅콩리턴' 당시 비행기에서 내린 사무장 사이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박 모 사무장은 검찰 조사 직후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현아 부사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 사무장은 회사측이 집까지 찾아와 거짓 진술을 강요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견과류를 제공하려 했던 여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