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군부대 위문 방문 및 성금 전달 외환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소재 육군항공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 임직원들은 김영식 사령관으로부터 부대 소개를 받고, 장병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했으며 부대 내 장병들을 위해 기존에 기증한 체력단련 시설 및 부대시설을 돌아봤다. 이날 김한조 행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에도 국민... 외환은행, 독거노인 보호 공로 복지부 장관 표창 외환은행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2014년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의 나눔천사 부문에서 외환은행 고객센터의 안은주 과장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참여 협... 외환銀, 중국내 은행간 채권시장 투자 승인 받아 외환은행은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중국내 은행간 채권 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위안화 무역결제 관련 자금을 중국 본토 채권시장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향후 국내 수출입 업체가 외환은행을 통해 대중국 무역 결제 업무를 수행하고 위안화 자금을 예치할 경우, 중국 본토의 고금리 채권 시장을 통한 ... 외환銀, 새희망홀씨 고객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외환은행은 은행권의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외환은행 새희망홀씨대출'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4만3000여명이 4557억원을 수혜하고 있는 서민금융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외환은행 장학금은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20명에게 약 2100만원이 지원된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지... 외환銀 노조 "조기합병 동의서 72% 본인 뜻과 무관"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은행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징구한 것으로 알려진 '조기합병 동의서'의 약 72%가 본인의사와 관계없이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 23일 휴직자, 행외연수파견자, 해외근무자 등을 제외한 조합원 5022명을 상대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2744명(54.64%)이 응답했다. 노조는 동의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