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與 지도부, 오는 7일 오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찬 회동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에게 법정 처리기한 ... 이상돈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특검 도입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조직에 대해 우려를 밝혀온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현 중앙대 명예교수)이 청와대의 '정윤회 국정개입 보고서'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News1 이상돈 교수(사진)는 1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주장대로 '찌라시'에 불과한 수준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親李 김태호 "4자방 국정조사 거부한다" 친이계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야당의 4자방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거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김 의원은 2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단호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여당은 이른바 야당의 4자방 국정조사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을 수용하면 내년 일년 내내 또 정쟁으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야당이 주장하는 4대강, 자원외교 등은 이미 상... 김무성 "朴 대통령 만나 '공무원연금개혁' 논의할 것"(종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공무원 연금개혁을 주요 의제 삼아 전반적인 정기국회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기국회가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주요 현안 이슈에 대해 박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제도 개혁을 당연히 얘... 예결산특위, 朴 대통령 전용 헬스기구·트레이너 의혹 공방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장으로 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 이어 이날도 박근혜 대통령의 전담 헬스트레이너 채용건과 1억원에 달하는 개인 운동장비 구입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최 의원은 국회 예결위 회의에 출석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