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립 60년' 공인회계사회 "엄정한 전문성과 윤리성으로 도약"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성원 한국... 신제윤-코넥스 상장사, 거래 부족에 '공감대' "정부는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벤처기업의 투자수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코넥스시장은 자본시장을 통해 창업초기 중소,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한 대표적 노력"이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간담... 금융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기술금융의 과제' 국제 세미나 개최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기술금융의 과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세미나에 앞서 축사를 통해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이 아닌 기술력과 지식재산을 담보로 한 거래가 활성화되는 추세"라며 기술금융, 지식재산 담보 거래의 중요성과 그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그는 "담보력이 부족하더... 신제윤 "자금세탁 감독ㆍ교육 제2금융권으로 확대" 금융기관의 자금세탁 방지 제도 이행에 대한 감독과 교육을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8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은행에 집중해 왔던 감독과 검사를 제2금융권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위원장은 "전담 검사 인력을 확충하고 내부 통제 절차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기업구조조정촉진법, 2016년부터 모든 기업으로 확대 추진 내년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상시화된다. 현재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을 2016년부터 모든 기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화여대 도산법센터와 금융연구원은 26일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상시화방안' 공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개선안은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