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티볼리', 국내 최초 6컬러 계기판 공개 쌍용차(003620)가 내년 1월 출시하는 신차 '티볼리'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주요 사양들을 8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국내 최초로 티볼리에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를 적용해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을 레드, 블루, 스카이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6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6가지 색상 계기판은 운전자 정면에 위치... 쌍용차, 내수 상승세에도 불구..전년比 27.5%↓ 쌍용차(003620)가 내수판매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주력 수출시장 물량감소로 인해 지난달 판매량이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 11월 내수 5806대, 수출 4416대(ckd 포함)를 포함한 총 1만22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의 지속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에 따른 주력 수출시장의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5% 감소했다. 다만 여전히 전년 누계 대비... 대창스틸 "주주친화 정책으로 투자자와 동반 성장할 것" "지난 5년간 액면가의 20~30% 정도를 꾸준히 배당해 왔습니다. 상장 후에도 배당 등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투자자가 원하는 기업의 모습을 갖추겠습니다." 문경석 대창스틸 대표이사(사진)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사업 소개와 상장 이후의 목표 등을 설명했다. 대창스틸은 POSCO(005490)로부터 코일 형태의 강판 소재를 공급받아 다양한 ... 서울변회 인권위, '쌍용차 판결' 대법원에 돌직구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최근 대법원이 내린 쌍용자동차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오영중 인권위원장 등 15명은 1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기자실에서 쌍용자동차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영중 인권위원장은 "그 동안 변호사들운 해고노동자의 죽음과 희생을 외면할 수 없어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대법원 판결로 해고... 野 "'쌍용차 정리해고 적법' 대법 판결에 유감" 대법원이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들의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 파기환송을 결정한 데에 야당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새정치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정리해고가 적법하다는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며 "대법원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