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굽네치킨 '고추 바사삭 치킨'..최고 인기상품 '등극' 오븐구이 치킨 전문 굽네치킨이 개발한 '고추 바사삭 치킨'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고추의 매콤함을 그대로 담은 '고추 바사삭 치킨'은 치킨 표면에 청양고추를 갈아 묻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잘 살렸다. 또한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살은 촉촉한 식감을 내며, 오븐에 구워내 칼로리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인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는 '고추... 고기 좋아하고 게으른 흡연자 男, 혈관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위험 커 동맥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고 염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이 부족하며 담배를 자주 피울수록 죽상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죽상경화증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8년... 스트레스 많고 담배 자주 피는 중년男, 심부전증 주의보 심장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심부전증 발병률이 30~50대 남성 사이에서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심장기능상실(심부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9만4000명에서 지난해 11만5000명까지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13년 기준으로 성별 진료인원은 여... 음주 잦고 운동 부족한 남성 '통풍주의보' 통풍환자가 매년 10%씩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음주가 잦고 운동이 부족한 40대~50대 이상 남성 환자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 진료인원은 2009년 20만1665명에서 지난해 29만2109명으로 늘어 연평균 9.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도 연평균 8.9%씩 늘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통풍에 더 취약했다. 지난해 ... 벼·고추 재배면적↓..소득 높은 대체작물 전환↑ 올해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의 경우, 공공시설 등에 따른 논 면적이 줄고 소득이 높은 밭작물로 전환한 농가가 많았다. 고추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4년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81만5506ha로 지난해(83만2625ha)보다 2.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