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배영수 보상선수로 정현석 지명 한화의 외야수 정현석(30)이 삼성으로 이적한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통해 한화로 이적한 배영수의 보상선수로 정현석을 지명했다. 삼성은 이로써 보상선수 정현석과 함께 배영수의 올해 연봉 200%인 11억원을 보상금으로 받는다. 대전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정현석은 2007년 신고선수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었다. 오른손 중장거리형 타자로, 2... 선수협 "넥센의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확인시 제재"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비활동기간 합동훈련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넥센 히어로즈에 대해 "진상파악 후 합동훈련이 사실이라면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선수협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언론을 통해 보도된 넥센의 합동훈련에 크게 분노하며 진상파악을 통해 합동훈련이 사실로 밝혀지면 선수협 결의에 따라 엄중한 제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한 ... KBO, MLB 사무국에 강정호 포스팅 요청 김광현과 양현종에 이어 강정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린다. 만약 강정호가 MLB에 진출하면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MLB로 가는 최초의 야수가 된다. 일단 현지에서 긍정적 소식이 들리지만 최종 결과는 두고볼 일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요청으로 MLB 사무국에 강정호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했다고 15일 발표... 롯데자이언츠, 외국인투수 조쉬 린드블럼 영입 롯데가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의 구성을 모두 마쳤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오후 "오늘 새 외국인 투수로 미국 출신의 투수 조쉬 린드블럼(27·Josh Lindblom·사진)을 계약금 포함 총액 90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일찍이 롯데와 계약을 두고 조율 작업을 해왔던 선수로, 원소속구단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선수 이... 롯데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 영입 롯데가 여러 변화구를 구사하는 왼손 외국인 투수를 팀에 들였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내년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미국 텍사스 출신의 브룩스 레일리(26·Brooks Raley·사진)를 계약금 포함 총액 50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5만 달러, 연봉 4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0㎝, 84㎏의 체격을 가진 레일리는 여러가지 변화구를 구사하는 좌완 투수로,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