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드니 인질 배지은씨 탈출 성공.."앞치마 두르고 나와" 호주 시드니 카페에 인질로 붙잡혀 있던 한국계 호주 여대생인 배지은씨가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로이터통신)15일 시드니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한국 교민 배지은씨(사진)가 인질로 잡힌지 1시간 50분 만에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시드니 데일리텔레그래프를 비롯한 외신들은 앞치마를 두른 배씨가 대기 중인 ... 호주 시드니 도심 까페 인질 중 3명 탈출 호주 시드니 도심 까페에서 무장 괴한들의 인질극이 벌어진 지 6시간 만에 인질 중 3명이 극적 탈출했다. 15일 호주 ABC뉴스는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린트 초콜릿 까페 현장에서 인질 3명이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무장 경찰들이 까페 입구로 접근할 때 옆문으로 뛰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탈출한 인질들은 모두 남성이며, 이 중 한명은 까페 유니... 시드니, 인질극 이어 오페라하우스서 폭발물 추정물 발견 시드니 도심에서 무장괴한들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호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페라하우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근처에 있던 직원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페라하우스는 이날 현지시각 오전 10시경부터 잠정 폐쇄됐다. 의심 물체에 대... 도요타, 호주서 2600명 정리해고..생산라인 폐쇄 도요타자동차가 호주 사업장에서 2600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오는 2017년까지 호주 사업장 인력을 3900명에서 1300명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또한 350명이 근무하고 있는 시드니 카링바 사업장을 폐쇄하고 멜버른 사업장과 통합하겠다는 계획이다. 데이브 버트너 도요타 호주 법인장은 "사무직 일자리를 멜버른 사업장으로 재배치할 ... 국회 외통위, '韓-호주·캐나다 FTA' 가결(1보) 국회 외교통상위원회는 13일 오후 4시50분께 대한민국 정부와 호주 정부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우리정부와 캐나다 간의 FTA 비준동의안을 각각 가결시켰다. 여야정 협의체는 늦어도 다음달 2일까지 국회 본회의를 열고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