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에이테크놀로지, LG화학과 31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는 중국 난징에 위치한 LG화학 전자재료(I&E) 법인과 31억49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91%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 종료일은 2015년 11월26일이다. LG화학 인사, '채찍' 대신 '안정 속 개혁'에 초점 LG화학의 내년 인사는 '채찍'보다 '안정 속 개혁'에 방점을 찍은 모양새다. 실적 부진에 대한 문책성 인사 대신 사업부 재편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는 실리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27일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전지 등 현행 3개 본부체제에서 '3본부 1부문'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사업본부는 기초소재사업본부로 변경하는 한편 정보전자소재사업... (인사)LG화학 ◇전무 승진 (6명) <LG화학> ▲박종일 ABS사업부장▲이종택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장성훈 전력저장전지사업담당▲윤흥렬 법무담당▲홍영규 정도경영담당▲하범종 재무관리담당 ◇상무 신규선 임 (10명) <LG화학> ▲박준성 ▲민경호 ▲홍범희 ▲이건주 ▲서중식 ▲장응진 ▲김영선 ▲심인용 ▲신영준 <LG MMA> ▲정태균 ... LG화학, '3본부 1부문' 체제로 개편 LG화학이 기존 3개 사업본부 체제에서 '3본부 1부문' 체제로 재편했다. LG화학은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0명을 포함한 총 16명의 2015년 임원 승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시장선도 성과 창출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사 단행 ▲한계 돌파 역량 및 성공 체험을 보유한 신규 사업 책임자 발굴이라고 설명... LG화학, 독일 지멘스 ESS 사업에 배터리 우선 공급 LG화학이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강화한다. LG화학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에를랑겐에 위치한 지멘스 본사에서 'ESS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지멘스 에너지관리 사업본부의 중압시스템 사업 담당인 스테판 메이 최고경영자(CEO)와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