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주 시드니 인질극 17시간만에 종료..인질 2명·범인 사망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발생한 인질극이 약 17시간 만에 모두 종료됐다. 16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무장한 경찰들이 이날 오전 2시10분께 인질극이 벌어진 시드니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까페를 급습, 상황을 종료시켰다. 목격자는 인질 5~6명이 까페에서 뛰어나온 뒤 경찰들이 총을 쏘면서 까페 내부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인질범 1명... 호주 시드니 도심 까페 인질 중 3명 탈출 호주 시드니 도심 까페에서 무장 괴한들의 인질극이 벌어진 지 6시간 만에 인질 중 3명이 극적 탈출했다. 15일 호주 ABC뉴스는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린트 초콜릿 까페 현장에서 인질 3명이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무장 경찰들이 까페 입구로 접근할 때 옆문으로 뛰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탈출한 인질들은 모두 남성이며, 이 중 한명은 까페 유니... 시드니, 인질극 이어 오페라하우스서 폭발물 추정물 발견 시드니 도심에서 무장괴한들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페라 하우스에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호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페라하우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근처에 있던 직원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페라하우스는 이날 현지시각 오전 10시경부터 잠정 폐쇄됐다. 의심 물체에 대... 호주 시드니서 IS 추정 인질극..불안감 커져(상보)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최소 한 명의 무장괴한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장 괴한에게 사로잡힌 인질들 (사진유튜브)14일(현지시간) BBC는 시드니 마틴플레이스 도심 카페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 당국은 "최소한 한 명 이상의 괴한이 린트 카페로 진입해 20여명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며 "... 호주 시드니서 IS 추정 인질극(1보) 15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지지자로 추정되는 괴한이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