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사외이사진, 내년 3월 전원 사퇴키로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이 내년 3월 주주총회에 맞춰 임기와 상관없이 모두 사퇴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15일 사외이사 전원이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 겸 은행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사외이사들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외이사들이 구성되면 그때 각자의 임기와 상관없이 모두 사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골드바 판매 전 영업점 확대 국민은행은 '골드바' 판매대행 서비스를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기존 64개 점포에서만 골드바를 매매했던 고객들은 전 영업점에서 매입, 매도가 가능하게 됐다. PB센터에서는 보유한 실물 수량에 한해 즉시 구입이 가능하고, PB센터를 제외한 일반 영업점에서는 골드바 구입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실물을 수령하는 주문판매 방식으... '부당대출' 도쿄 국민은행 前지점장 24일 선고 수천억원대의 불법대출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KB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에 대한 선고가 연기됐다. 죄를 판단함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재판부가 내린 결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는 11일 KB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이모(58)씨에 대한 공판기일에서 "오늘 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확... 국민은행, '사랑의 빵나눔터' 개소식 갖고 봉사활동 국민은행은 9일 서울 마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사랑의 빵나눔터' 개소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종규 은행장과 성낙조 노조위원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타룡 회장, 셰프 에드워드 권, 국민은행 본부봉사단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 법원, 수십억 횡령·로비 의혹 윤의국 회장 영장발부 법원이 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해 전 KB금융지주 간부들에게 로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의국(65) 고려신용정보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윤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4대 주주인 L사가 올해 초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