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년회식, 버리고 싶은 동료 유형 '고주망태'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회식과 술자리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피하고 싶은 동료 유형으로 주량을 조절하지 못해 고주망태가 되는 '망나니형'이 1위로 꼽혔다. 12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912명을 대상으로 '송년 회식자리에서 피하고 싶은 동료 유형'을 조사한 결과, 주량을 조절하지 못해 고주망태가 되는 '망나니형'(22.9%)이 1위를 차지... 구직자 10명 중 3명 "무보수 인턴이라도 지원" 최근 유례없는 취업난 속에 구직자 10명 중 3명은 저임금, 무급 조건이라도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신입 구직자 735명을 대상으로 ‘저임금, 무급 인턴에 지원할 의향’을 조사한 결과, 27.2%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지원하려는 이유로는 ‘업무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67.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 직장인 72% "임금피크제 통한 정년연장 긍정적" 최근 정부는 2016년 정년 연장 의무화를 앞두고 내년부터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촉진시키고, 이후 민간으로 확산시킬 계획을 밝혔다. 일자리는 유지하되 임금을 일정 연령부터 단계적으로 낮추는 임금피크제에 대해 직장인들도 10명 중 7명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559명을 대상...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성공 전략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이하 '경단녀')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약 200만명에 달한다. 단절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 및 출산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 단절 시기는 평균 27세, 대학 졸업자를 기준으로 하면 직장 경력이 3년 차로 접어들 때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9.7년이었다. 정부는 취업지원 예산 확대,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구직자 10명 중 9명 "취업 양극화 체감" 기업들의 이공계 채용 우대 현상에 인문계 출신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지는 등 구직자들이 느끼는 취업난에도 차이가 있다. 실제로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취업 양극화를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구직자 525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중 취업 양극화 체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85.5%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학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