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12월 HSBC 제조업 PMI 49.5..7개월來 최저(상보) 중국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16일 HSBC는 12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 수치인 50과 예상치 49.9를 모두 밑도는 것으로 7개월 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에 해당하기도 한다. 세부 항목 중 생산지수가 직전월의 49.6에서 49.7로 소폭 높아져 두 달 만의 최고치를 달성했다. 신규수출지수의 확장세도 가팔라졌... (Asia마감)유가하락·美증시 급락에 '하락' 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지난 12일 유가가 5년 반만에 최저치를 또 경신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커졌다. 여기에 미국 증시가 지난주 2년 반만에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일본 증시는 전날 열린 중의원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압승했음에도 미 증시 급락의 영향을 받으며 한달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밀려...  日 아베, 중의원 선거 압승..아베노믹스 탄력 일본 자민당이 14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 정책, 이른바 아베노믹스가 탄력을 받게 됐다. 아베노믹스의 추진력이 강화되면 엔저 기조가 가팔라져 수출 기업들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이 함께 나타나고 있어 아베 총리가 풀어야 할 숙제도 여전히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자민당, 과반의석 확보..연립여당 3분의 ... 일본 4분기 단칸지수 12..예상 하회(상보) 일본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기대에 소폭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일본은행(BOJ)은 4분기 대형 제조업체 경기실사지수(단칸지수)가 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 수치이자 예상치인 13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소형 제조업체들의 지수는 1로 직전 분기의 마이너스(-)1과 예상치 -2를 모두 웃돌았다. 중형 제조업체 지수도 이전의 5에서 7로 높아졌다. 대형 비제조... 일본 4분기 단칸지수 12..예상 하회(1보) 15일 일본은행(BOJ)은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가 4분기에 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예상치 13을 밑도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