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집권당 침묵, 비선실세의혹 공범 자인하는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의 미온적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 못 하고 용비어천가만 부르는 집권여당의 보신주의가 안타깝다"며 "집권당의 침묵은 비선실세 의혹의 공범을 자인하는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선실세 인사개입의 정황... 새정치 "與, 누리과정 합의 번복은 의회주의 농단" 새정치민주연합이 누리과정 예산편성 관련 여야 합의를 번복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의회주의 농단이라며 여야 합의 사항 준수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누리과정 예산편성 혼선과 관련 "여야 간사가 합의하면 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뒤집고,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면 여당 상임위원들이 뒤집는 것은 의회주의 농단"이... 새정치 "누리과정 예산편성 번복 황당..합의 준수 촉구" 새정치민주연합이 교육부총리와 소관 상임위 여야 간사가 가합의한 누리과정 예산편성안이 번복된 데에 황당하다며 합의 준수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당내 특위 연석회의에서 "어제 국회 교문위 여야 간사와 관계 장관이 누리과정 예산에 5600억원을 국고 보조하기로 합의했지만 새누리당이 갑자기 없던 일로 하자고 했다. ... 문희상 "신당창당? 구당에 앞장 서달라" 일침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당 출신 일부 인사들이 당 외부에서 신당창당론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에 대해, 탈당이나 분당이 아닌 구당을 위한 창조적 파괴에 나서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1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당창당, 분당론 등에 대해 "지도부 입장에서 속상하지만 배척할 이유는 없... 문희상 "전당대회 룰 고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내년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유력 후보 간 전당대회 룰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현행 룰 고수' 입장을 밝혔다. 문 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의원모임 '무신불립'이 주최한 '2015 전당대회의 목표와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대체로 한 번 만들어진 룰을 고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