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팔도, '뽀로로음료' 연 매출 200억 돌파 팔도는 '뽀로로음료'가 올해 연 매출 200억원(공급가 기준)을 넘어섰고, 연간 판매량도 출시 이후 처음으로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뽀로로음료'는 지난해 3600만개를 판매해 19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12.6% 신장한 224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도는 이러한 성장세에 대해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 법원, 삼양식품 '불낙볶음면' 포장 디자인 가처분 신청 기각 삼양식품이 자사 '불닭볶음면' 제품 포장과 팔도의 '불낙볶음면' 포장이 비슷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조영철 부장)는 삼양식품(003230)이 팔도를 상대로 낸 등록 디자인권 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금지 신청에 대해 "삼양제품의 포장 디자인과 유사하다거나 동일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 라면 시장, 농심 독주 속 오뚜기 상승세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은 라면 시장에서 농심(004370)의 변함 없는 독주 체제 가운데 오뚜기(007310)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C닐슨 기준 지난 9월 농심은 62.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오뚜기는 16.8%로 뒤를 이었다. 농심은 지난 7월을 제외하고 꾸준히 6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부동의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9월 들어 유일하게 점... 팔도, 라면·음료 제품 리뉴얼 팔도는 겨울을 맞아 라면과 음료 제품의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스코빌 지수(매운맛 평가지수)가 8557SHU로 국내에 출시된 라면 중 가장 매운 '틈새라면 빨계떡'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했다. 이번에 제품의 매운맛을 내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는 청양고추를 추가로 넣었고, 국물도 붉은색을 높여 시각적으로 더 매콤하게 보이도... '팔도 광고공모전' 시상식 팔도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제14회 팔도 광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팔도는 16년 역사의 '산타페 광고공모전'을 '팔도 광고공모전'으로 명칭을 바꾸고, 규모도 확대해 진했행다. 이번 공모전은 '왕뚜껑', '비락식혜', '산타페 더치' 등 3개 브랜드로 공모 주제를 늘리고, 공모 분야도 광고(TV스토리, 인쇄) 부문, 마케팅기획서 부문, 웹툰 부문으...